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  
연재주기 완결
작가 윤재희
평점 9.9
독자수 25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1월 18일
완결일 2021년 3월 11일
총 회차 127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는 최근에 완결된 윤재희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평점은 9.9점을 받았고, 

누적독자수는 25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 txt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주제를모르는,고퀄인, 주인공버프받는, 샤랄라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윤재희 작가님의 소설로는
<직장상사와 전 남자친구의 상관관계>, <메리 미 달링>,
<개과 천선>, <그 xx>, <스캔들 메이커>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선발대입니다! 50화까지 봤는데 무료화까지 마음에 드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여주언니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무료화 다 보고서 지르실 분은 지르실만합니다! 저는 끝까지 지를 예정입니다~ 보기전에 참고하세요><


후기2 :
작품 고르는 감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가벼운 힐링물이 목적인데 자꾸 스케일 큰 작품들이 걸리네요ㅋㅋ 피폐물의 기준이 뭐였는지 요즘 흔들리고 있어서 피폐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소설 자체는 막힘 없이 쭉쭉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같은 삶을 4번째?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서 행동하고 행동력도 능력도 좋은 편이라서 고구마 없이 쭉쭉 나아갑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피폐하고요. 주인공이 소박하게 평온한 죽음이나 가늘고 긴 삶 정도만 바라지만 주변인물들이 안 놔준다는 설정의 작품들은 꽤 봤지만 그런 특유의 착각물 오해물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미래에는 주인공이 꽃길을 내달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연재분까진 프롤로그가 좀 가벼웠다 생각될 정도고요. 주인공이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을 아슬아슬하게 보는 건 맞지만 평온한 죽음이라는 강한 열망과 행동력이 있어서 착각여주 싫어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피폐물 혹은 피폐 느낌 나는 작품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듯이 이 작품도 운명, 세상이 악역인 분위기라 아직까지 악역이라고 할만한 인물은 없었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주인공의 탄탄한 계획에 변수들이 통통 생겨나는데 아직까진 여주가 빠른 판단력과 결단력으로 한치의 고구마 없이 쭉쭉 진행하고 있지만 변수들이 여주 손을 떠나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고구마는 아닐지라도 찐피폐 팬과 저같은 피폐 알레르기 파를 가려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주는 아직 특징을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집착광기 댕댕이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 작품에서 인상 깊었던 소소한 것들 중 하나로 여주가 남주를 고르는 부분이 주체적이었습니다. 대다수 작품들에서 남주가 여주한테 마음을 주고 여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애교를 부리든 판을 짜든 적극적으로 만들어낸 상황 속에서 여주가 시나브로 혹은 특정 계기로 마음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 이 작품에선 여주가 남주의 본연의 모습을 좋아하게 되고 또 어떤 작위의 개입도 없이 깨닫게 됩니다. 제가 계략 남주를 좋아하다보니 일반적인 진행에 반감은 없지만 그래도 독특하고 여주의 주체적인 면을 느낄 수 있어 소소하게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연급 남캐들이 다 떨떠름했는데 (추후의 떡밥, 비밀, 속마음, 선악, 캐릭터들의 선택과 무관한 무료분 전후의 감상입니다.) 거기서 나오듯 캐릭터들이 입체적인 편입니다. 권모술수와 계략다툼이 주내용이 아니라 입체성이 부각되진 않지만 모두들 편견이 없고 주인공의 매력에 푹 빠지는 평면적이고 순탄한 설정이 아니며, 그 때문에 다른 각도에서 보면 그 사람들이 변수가 되기도 합니다. 전개가 탄탄한 것 같고, 별다른 설정붕괴나 허술함은 보지 못했습니다. 초반에 하녀가 너무 목 내놓고 있는 것 같은데  캐붕 아닌가 싶었는데 저처럼 생각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그 끝은 보지 못했지만 캐붕은 아닌 것 같고 초반 몇 번 이후에는 일단 존재감도 옅어져서 꾸준히 등장하는 고구마캐도 아닙니다. 피폐단어 보고 이미들 도망가셨겠지만ㅋㅋ 가벼운 힐링물 뽀짝한 로판 기대하시면 전혀 취향에 맞지 않으실 거고 주인공의 가시밭길 좋아한다 혹은 탄탄하고 흡입력 좋은, 꽤나 신선한 작품이면 좀 피폐해도 감수할 수 있다 하시면 도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학대 장면 없고, 근친코드.. 없길 바라고요.. 쓰레기 갱생물 아닙니다. 전개는 보통 로판의 전개양상과 좀 다르지만 느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로맨스도 삽질 있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주인공 입장이 입장인지라 좀 돌아갈 순 있을 것 같습니다. 로판 일반으로 보면 로맨스 비중이 크진 않을 것 같은데 생존이 위협받는 스토리라는걸 감안하면 크게 실종된 편은 아닙니다. 제가 피폐물 취향이 아니라 계속 보게 될 진 모르겠지만 혹시 계속 읽다가 설정 붕괴나 용두사미 진행으로 바뀐다면 늘 그렇듯 후기 첨언하러 오겠습니다. 읽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후기3 :
조금 늦은 중간 선발대입니당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막 말하는데 45화까지 봤는데 아직 풀린 떡밥은 별로 없는거같아요 필력이 안좋으신건 아니구 술술 잘 읽혀요 뭔가 유치뽕짝하면서 그냥 사이다만 터지는 그런 소설은 아니고요.아직은 중반이라 그런가 떡밥이나 그런건 풀리질 않고요. 또, 로맨스를 원하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사실 지금 남주후보가 누군지도 몰겠어서;


후기4 :
32화까지 봤는데 폭군 황녀가 화를 잘안내는 성격이라고 서술하는거에 하차. 그리고 폭군이라는데 하녀가 노려보고 말대답하고 끼어들고 하질않나 낮은직급이 거만하게 굴지않나. 황녀의 컨셉이 명확했던거같은데 그 뒤 전개가 개연성이 없어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넘어가기 힘드네요


후기5 :
41화까지 봄. 소재에 비해 전개가 딸림. 누구나 하는 생각: 3,4회차쯤엔 내가 보는앞에서 남동생 목 자르라고 시켜야하지 않나? 안함. 남동생이 사고쳐도 다 받아주고 동생한테 상처낸 놈 잡아와서 팔 자름. 권력자 황녀님인데 수족은 하나도 없고 얘는 나 어떻게 생각하지? 메인캐들 평가에 급급하며 눈치보기 바쁨. 이 소재에서 보고싶던 내용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남동생한테 무른거보다 더 짜증나는건 남동생 돌보는 하녀가 아주 오만방자하게 황녀 대놓고 욕하고 다니는데도 내비두고 오히려 눈치나 보고있음. 강력한 권력을 가진 냉혹하고 무자비한 황녀? 그런 사람 이소설에 안나와요~


후기6 :
정확히 58화까지 봤더라구요. 그래서 후반부는 어떤지 모르겠다만 일단 제가 본 데까지는 조금 별로였어요. 분명히 초기 설정이 두려움 받는 황녀,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주변 인물들이 목숨이 뭐 9개라도 되나 싶도록 여주에게 너무 경각심 없이 대해요. 이미 댓글창에서 많은 분들이 하시는 얘기지만 기무로만 보세요. 

 

이 소설에 대한 후기는 호불호가 조금씩 갈렸습니다.
설정 오류 등이 눈에 띄눈 부분이 종종 있고,
풀어나가는 과정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촘촘한 소설을 원하는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이고,
그냥저냥 읽어볼 소설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소설입니다.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6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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