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연재주기 수, 목, 금 연재
작가 예훤
평점 9.7
첫 연재일 2020년 12월 26일
회차 170화 이상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는

예훤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현재 연재중인 소설이며, 174화 정도까지 연재가 되었습니다.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txt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방정맞은, 직설적인, 무심한, 배려심있는
등이 있습니다.

 


예훤 작가님의 소설로는
<사막 별 아이실라>, <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비선실세 레이디>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100화까지 다 읽은 선발대입니다! 로맨스 전개가 조금 느리기는 한데 특유의 감정선이 잘 느껴져서 지루하지는 않아요 저는 캐릭터가 다 마음에 들어요 여주가 남주를 지켜주겠다고 하고 실제로 지켜주는 게ㅠㅠ 너무 좋아요 가볍게 읽기 좋지만 내용은 막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당 이대로라면 완결까지 기다리면서 쭉 달릴 것 같네요


후기2 :
전작 보다가 하차했는데 이번에도 소재는 정말 끌리네요 초반만 재밌을지 끝까지 잘 끌고나가실지 .. 전작과는 다르길 바라며 달려봅니다


후기3 :
선발대입니다
60화까지 보고온 입장에서
진도가 매우느리고 답답합니다
이유는 남주와 여주의 포지션이 애매해서 인데
남주가 완전 잘못을 해서 후회하는 것도 아니고
또 여주는 모든 속박을 벗어던지고 떠나겠다는 듯이 굴면서 참견할 것은 다 합니다
또 여주 감정이 애매한게 여주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떡밥을 풀지 않고 내던지기만 하니 가면 갈수록
답답해져가고
남주와 여주의 행동은 애매해서 짜증나고
솔직히 돈 아까웠습니다
후회할 것이 있으면 정말 잘못한 것이있어 여주가 실망하고 떠나는게 후회물인데
남주가 잘못한 것은 없고 삽질만 오지게 하니
3자 입장에서 보는 사람은 짜증이 나더군요
찐 피폐, 찐 후회 보시고 싶은 분들께는 비추천합니다
솔직히 재밌으니 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후기4 :
초반읽고 포기합니다..남주 여주 둘다 말하는게 싫네요... 남주의 그또래의 말뽄새 짜증났지만 여주의 필터없이 속긁는 말투가 내가 여주와 대화하는사람이었다면 친구로 삼고싶지도 않아요...
기본적으로 저처럼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대화하는걸 원하시는분들은 살포시 뒤로버튼 추천드리구요,
내용자체도 정적인느낌이라 몰입감이 떨어져서 재미를 모르겠네요


후기5 :
무료보기 끝나고 조금전 60회결제한 선발대 입니다 현재24화 인데 아직 이렇다할 스토리는 없어요 주인공들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회상과 진행형입니다. 조심스런 후발대 분들은 1차결제는 하셔도 아슬아슬
재미를 느끼실듯 해요
문뜩 완결이 아니란것에 소스라 치게 놀랐는데  일단 달려 보렵니다.1차결제 까진
흥미로운 소설이예요^^

 

 

선발대 분들의 소설평가는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전개가 느리다는 것은 공통된 의견이라서
고구마를 버티지 못하는 분이라면 초반에 하차하실 것 같기는 합니다.
후기들을 읽어보시고 재밌을 것 같으면 기무로 보면서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txt는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소설이라서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6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러세요, 시어머니?  
연재주기 완결
작가 채주아
평점 9.7
독자수 7.7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4월 24일
완결일 2020년 7월 24일
총 회차 135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왜 이러세요, 시어머니?는채주아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총 135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적 독자수는 7.7만명으로 많은 흥행을 한 소설은 아닙니다.

 

왜 이러세요, 시어머니? txt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정성스러운, 이런소설은처음인, 덕질하게만드는, 동화같은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채주아 작가님의 소설로는
<공녀님 우리 공녀님>, <사랑받는 악녀의 고민>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101화까지 보고온 선발대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재밌게 읽었구요ㅋㅋㅋㅋ
세계관 설정 다 흥미진진해요 남편(남주)와의 로맨스부분은 살짝 고구마인데 그냥 고구마 한개먹은 기분이고ㅋㅋㅋㅋㅋㅋ 거의 사건 중심을 풀어내면서 최강 며느리바보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부모와 작고 연약하지만 강단있는 며느리와 세상무심하는데 아내한정 따시한 남편


후기2 :
여주가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현명하며 알고 보면 숨겨진 능력도있다는게 간접 직접적으로 매 화마다 나오니까 몰입감이 떨어지네요ㅜ 오로지 여주만을 위한 세상을 보는 것 같아요. 다른 캐릭터들이 전부 생생한게 아니라 소모품 같아요.


후기3 :
이제 그냥 서브남주가 전혀..매력적이지도 않고 그냥 짜증만 나요... 초반에 너무 재밌어서 쉬지도 않고 달렸는데 왜 이렇게 질질 끄시는지 모르겠어요. 초반의 탁 치고 탁 빠지는 그런 유연한 전개는 대체 어디로 갔는지.... 점점 지루해지고 뻔해지고 있어요.. 초심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후기4 :
소설이 전체적으로 너무 루즈해요
황태자비 티파티간다고하고 40화째 질질끌다가 겨우감
별것도 아닌내용으로 질질끌어서 다른소설1화정도가 이소설10화느낌
돈질러서 다봤는데 별로에요 


후기5 :
이런게 좋나요...? 전 1화지만 진짜 속이 답답하고 고구마 100개 먹은거 같은데 결국엔 여주는 속은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상황에선 여주 성격상 걍 헤벨레하면서 질질 끌려가기만하겠네요... 여주 말투에서부터... 바보라고 속으로 말한거에서 몸에 소름돋았네요 고구마먹고갑니다


후기6 :
아마도 이야기 전개 속에서 사건이 끼워져있는? 순서 때문에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 같긴해요
황태자비 생일파티 ▷ 악마에 대한 실마리 풀기 이런 식이었으면 더 좋았을 듯
악마에 대한 이야기가 막 풀려지려고 하는데 생일파티가 나오니깐 흐름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재밌게 보는 중입니당

 

소설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꽤 갈렸습니다.
중반부에 루즈해진다는 의견도 꽤 많았는데,
그럼에도 엔딩까지 다 보신분들이 꽤나 많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기무로 보시면서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 이러세요, 시어머니?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여왕을 위한 진혼곡  
연재주기 완결
작가 정유나
평점 9.8
독자수 22만 명
첫 연재일 2017년 7월 14일
완결일 2018년 3월 16일
총 회차 127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일러스트 우문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여왕을 위한 진혼곡은 정유나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외전 7화를 포함하여 총 127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누적 독자수는 22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여왕을 위한 진혼곡 txt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염장지르는, 비극적인, 케미가좋은, 닭살돋는, 아리송한, 차분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정유나 작가님의 소설로는
<버림 받은 황비>가 있습니다.

 

 

후기1 :
끝까지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버황 보시면서 암걸린다는 분들 계셨는데 이 작품은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 20화즈음은 몰아서 봤는데 정말 울컥해요..ㅠㅜ


후기2 :
선발대입니다..
이거 정말 미친 .. 소설입니다....
하. 로판 다 살껍니다 살꺼라구요


후기3 :
이 소설 진짜 명작... 다들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일러 3장이 다 의미있는 장면들을 표현한거라..와..... 후반부가면 진짜 말이 안나와요...소장권 200원인 것도 비싸다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종이책도 사야지(사심가득)


후기4 :
처음부터 끝까지 연재하는걸로 다보구 로판중에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작품 입니다ㅠㅜ 집에 단행본도 전권 모셔두었어요!! 여주보다 남주가 불쌍하다고 느낀 작품은 또 흔치 않네요ㅠㅜ 버황과 연결고리가 꽤나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지루할수도 있는데요
전체적인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끝에 스토리에서 보면서 울었습니다... 정말 두사람 사랑이 애틋해요ㅜ


후기5 :
정유나 작가님의 전작 버림받은 황비 무척 재미나게 읽었었답니다ㅠ.ㅠ 이렇게 새 신작을 들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버황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30년 뒤의 이야기라고 들어서 더더욱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해용! *_* 열심히 정주행하면서 읽도록 할게요~


후기6 :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글입니다. 그런데 저는 인생작까지는 아닙니다. 200원이 조금은...모 그렇고그런 글보다는 훨씬 좋지만요!!!

 

 

읽으신 독자분들은 다들 추천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명작이라는 평가에 들어갈만한 소설이므로
한번 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체 127화 정도이기 때문에
하루만에 정주행도 가능합니다.

 

 

여왕을 위한 진혼곡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죽여도 될까요, 폐하  
연재주기 완결
작가 백이듬
평점 9.9
독자수 42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9월 4일
완결일 2021년 2월 7일
총 회차 214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죽여도 될까요, 폐하는 백이듬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최근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누적 독자수는 42만명입니다.
외전 6화와 본편 208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죽여도 될까요, 폐하 txt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맛깔나는, 위안이되는, 마음이이해가는, 아리송한, 비극적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백이듬 작가님의 소설로는
<폭군의 애착인형>, <범, 하지 말지어다>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약간 늦었지만 90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90화에서 멈춘 이유는 캐시가 다 떨어졌거든요...ㅠㅠ 일단 여기까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카카페에서 댓글 남겨보는 건 처음이네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그렇게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고, 중간에 쌍방오해가 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더 쓰고 싶어도 글자수 제한 때문에... 일단 달리세요 여러분!!


후기2 :
선발대입니다. 1화 내용 나오려면 57화까지 가야합니다. 그리고 오해가 생기는데 그것도 오랫동안 안 풀려요. 


후기3 :
30화까지 간단 요약!
여주(에아렌델)가 어떤 노파(에아렌델의 어머니일지도...?)가 반지를 선물해요! 그래서 그 반지 덕에 여러번 회귀를 해서 4번째의 삶을 살죠! 그 4번째 삶에서는 황자의 줄을 잡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어떤 남자(황자)를 만나는데 그 남자는 자신이 황자의 측근이라고 속여서 여주를 감시(?)해요! 그러면서 점점 여주에게 녹아들죠
이때 여주는 황자를 좋아한다고 속여서 만난 남자는 여주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입죠!


후기4 :
100화까지 본 선발대입니다. 일단 술술 잘 읽히고 재미는 있습니다만. 50화부터 갑자기 고구마전개 시작됩니다. 쌍방오해인데 이거 거의 30화는 넘어야 풀립니다. 욕나오게 답답해서 저는 건너뛰었어요. 그리고 다른 소설들에 비해 회상씬이 많은편이라 그 부분들은 돈 아까우실 수도 있어요. 되게 묘한 소설입니다. 개답답한데 재밌긴한..? 근데 전 하차합니다.


후기5 :
100화까지 다 읽은 선발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어떤 인물로 인해 열불이 나긴했지만 전 진짜 스토리 전개도 딱 적당하고 필력도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진심으로 피폐물과 로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거같아요!! 무서우면서도 할건 다 하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천천히 받아들이는 남주 정말 완결이 아닌게 아쉬울정도로 깊게 읽었습니다 전 완결날때까지 소장권으로 다 지를 예정이고요 1화에 나온 내용은 57회입니다 근데 띄엄띄엄 읽지마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6 :
선발대 입니다 전반적으로 재밌습니다 저는 평소 고구마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고구마가 좀 심한 편이구요 .. 주변에 적들이 너무 많아요..주인공 간 오해가 50화쯤 생기는데 제가 지금 83화 읽는데 아직 안풀렸어요 ㅠ 재밌긴 한데 살짝 하차 위기이긴한데 재밌어요  이거 고려 해서 읽으셔야 할거 같아요 참고로 제 취향은 폐또죽 악엔죽 같은 소설 입니다 ㅎㅎ

 

 

초반부는 전개속도도 좋고 재미있게 볼 수 있지만
중반부부터는 고구마 전개가 시작되면서
조금 답답해 진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재미는 있으므로 읽어보고 판단해보라는
후기가 많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죽여도 될까요, 폐하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7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  
연재주기 완결
작가 윤재희
평점 9.9
독자수 25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1월 18일
완결일 2021년 3월 11일
총 회차 127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는 최근에 완결된 윤재희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평점은 9.9점을 받았고, 

누적독자수는 25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 txt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주제를모르는,고퀄인, 주인공버프받는, 샤랄라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윤재희 작가님의 소설로는
<직장상사와 전 남자친구의 상관관계>, <메리 미 달링>,
<개과 천선>, <그 xx>, <스캔들 메이커>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선발대입니다! 50화까지 봤는데 무료화까지 마음에 드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여주언니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무료화 다 보고서 지르실 분은 지르실만합니다! 저는 끝까지 지를 예정입니다~ 보기전에 참고하세요><


후기2 :
작품 고르는 감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가벼운 힐링물이 목적인데 자꾸 스케일 큰 작품들이 걸리네요ㅋㅋ 피폐물의 기준이 뭐였는지 요즘 흔들리고 있어서 피폐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소설 자체는 막힘 없이 쭉쭉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같은 삶을 4번째?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서 행동하고 행동력도 능력도 좋은 편이라서 고구마 없이 쭉쭉 나아갑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피폐하고요. 주인공이 소박하게 평온한 죽음이나 가늘고 긴 삶 정도만 바라지만 주변인물들이 안 놔준다는 설정의 작품들은 꽤 봤지만 그런 특유의 착각물 오해물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미래에는 주인공이 꽃길을 내달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연재분까진 프롤로그가 좀 가벼웠다 생각될 정도고요. 주인공이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을 아슬아슬하게 보는 건 맞지만 평온한 죽음이라는 강한 열망과 행동력이 있어서 착각여주 싫어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피폐물 혹은 피폐 느낌 나는 작품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듯이 이 작품도 운명, 세상이 악역인 분위기라 아직까지 악역이라고 할만한 인물은 없었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주인공의 탄탄한 계획에 변수들이 통통 생겨나는데 아직까진 여주가 빠른 판단력과 결단력으로 한치의 고구마 없이 쭉쭉 진행하고 있지만 변수들이 여주 손을 떠나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고구마는 아닐지라도 찐피폐 팬과 저같은 피폐 알레르기 파를 가려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주는 아직 특징을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집착광기 댕댕이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 작품에서 인상 깊었던 소소한 것들 중 하나로 여주가 남주를 고르는 부분이 주체적이었습니다. 대다수 작품들에서 남주가 여주한테 마음을 주고 여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애교를 부리든 판을 짜든 적극적으로 만들어낸 상황 속에서 여주가 시나브로 혹은 특정 계기로 마음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 이 작품에선 여주가 남주의 본연의 모습을 좋아하게 되고 또 어떤 작위의 개입도 없이 깨닫게 됩니다. 제가 계략 남주를 좋아하다보니 일반적인 진행에 반감은 없지만 그래도 독특하고 여주의 주체적인 면을 느낄 수 있어 소소하게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연급 남캐들이 다 떨떠름했는데 (추후의 떡밥, 비밀, 속마음, 선악, 캐릭터들의 선택과 무관한 무료분 전후의 감상입니다.) 거기서 나오듯 캐릭터들이 입체적인 편입니다. 권모술수와 계략다툼이 주내용이 아니라 입체성이 부각되진 않지만 모두들 편견이 없고 주인공의 매력에 푹 빠지는 평면적이고 순탄한 설정이 아니며, 그 때문에 다른 각도에서 보면 그 사람들이 변수가 되기도 합니다. 전개가 탄탄한 것 같고, 별다른 설정붕괴나 허술함은 보지 못했습니다. 초반에 하녀가 너무 목 내놓고 있는 것 같은데  캐붕 아닌가 싶었는데 저처럼 생각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그 끝은 보지 못했지만 캐붕은 아닌 것 같고 초반 몇 번 이후에는 일단 존재감도 옅어져서 꾸준히 등장하는 고구마캐도 아닙니다. 피폐단어 보고 이미들 도망가셨겠지만ㅋㅋ 가벼운 힐링물 뽀짝한 로판 기대하시면 전혀 취향에 맞지 않으실 거고 주인공의 가시밭길 좋아한다 혹은 탄탄하고 흡입력 좋은, 꽤나 신선한 작품이면 좀 피폐해도 감수할 수 있다 하시면 도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학대 장면 없고, 근친코드.. 없길 바라고요.. 쓰레기 갱생물 아닙니다. 전개는 보통 로판의 전개양상과 좀 다르지만 느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로맨스도 삽질 있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주인공 입장이 입장인지라 좀 돌아갈 순 있을 것 같습니다. 로판 일반으로 보면 로맨스 비중이 크진 않을 것 같은데 생존이 위협받는 스토리라는걸 감안하면 크게 실종된 편은 아닙니다. 제가 피폐물 취향이 아니라 계속 보게 될 진 모르겠지만 혹시 계속 읽다가 설정 붕괴나 용두사미 진행으로 바뀐다면 늘 그렇듯 후기 첨언하러 오겠습니다. 읽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후기3 :
조금 늦은 중간 선발대입니당 제가 말을 잘 못해서 막 말하는데 45화까지 봤는데 아직 풀린 떡밥은 별로 없는거같아요 필력이 안좋으신건 아니구 술술 잘 읽혀요 뭔가 유치뽕짝하면서 그냥 사이다만 터지는 그런 소설은 아니고요.아직은 중반이라 그런가 떡밥이나 그런건 풀리질 않고요. 또, 로맨스를 원하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사실 지금 남주후보가 누군지도 몰겠어서;


후기4 :
32화까지 봤는데 폭군 황녀가 화를 잘안내는 성격이라고 서술하는거에 하차. 그리고 폭군이라는데 하녀가 노려보고 말대답하고 끼어들고 하질않나 낮은직급이 거만하게 굴지않나. 황녀의 컨셉이 명확했던거같은데 그 뒤 전개가 개연성이 없어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넘어가기 힘드네요


후기5 :
41화까지 봄. 소재에 비해 전개가 딸림. 누구나 하는 생각: 3,4회차쯤엔 내가 보는앞에서 남동생 목 자르라고 시켜야하지 않나? 안함. 남동생이 사고쳐도 다 받아주고 동생한테 상처낸 놈 잡아와서 팔 자름. 권력자 황녀님인데 수족은 하나도 없고 얘는 나 어떻게 생각하지? 메인캐들 평가에 급급하며 눈치보기 바쁨. 이 소재에서 보고싶던 내용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남동생한테 무른거보다 더 짜증나는건 남동생 돌보는 하녀가 아주 오만방자하게 황녀 대놓고 욕하고 다니는데도 내비두고 오히려 눈치나 보고있음. 강력한 권력을 가진 냉혹하고 무자비한 황녀? 그런 사람 이소설에 안나와요~


후기6 :
정확히 58화까지 봤더라구요. 그래서 후반부는 어떤지 모르겠다만 일단 제가 본 데까지는 조금 별로였어요. 분명히 초기 설정이 두려움 받는 황녀,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주변 인물들이 목숨이 뭐 9개라도 되나 싶도록 여주에게 너무 경각심 없이 대해요. 이미 댓글창에서 많은 분들이 하시는 얘기지만 기무로만 보세요. 

 

이 소설에 대한 후기는 호불호가 조금씩 갈렸습니다.
설정 오류 등이 눈에 띄눈 부분이 종종 있고,
풀어나가는 과정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촘촘한 소설을 원하는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이고,
그냥저냥 읽어볼 소설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소설입니다.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6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일레인  
연재주기 완결
작가 윤서하
평점 9.8
독자수 20만 명
첫 연재일 2016년 9월 22일
완결일 2016년 9월 22일
총 회차 111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일레인은 꽤 오래전에 완결된 소설입니다.
2016년도 소설인데, 윤서하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총 111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레인 txt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혹하는, 정성스러운, 박력있는, 보듬어주는, 지켜주고싶은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윤서하 작가님의 소설로는
<발밤발밤>, <도화연가>, <후회해도 늦었어요>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일레인>은 학대와 고통으로 가득한 기억을 스스로 지운 남자와 그를 피해 도망했다가 '다시' 돌아온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생각만 해도 괴로워서 검게 칠해버린 기억을 사랑을 찾아가며 조금씩 회복하고 치유하여, 마침내 행복해지는 이야기예요:) 읽는 분들도 행복해지시길 소망합니다


후기2 :
아즈렐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소설도
재미있을 거 같음~~
줄거리 보면 회귀전 상황인 거 같은데
어찌 될지~~
그 소년이 지금 황제일 가능성 90%인 거
같음ㅋㅋㅋ


후기3 :
행복해지기 위한 일레인의 노력이 보이네요. 따뜻한 일레인의 가족의 등장! 항상 소설속가족들은 결손가정들이라서 서글펐는데 참 좋았습니다. 가족과 나 자신을 사랑하고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한다는 일레인의 다부진 결심이 멋있습니다. 어떤 결말이 될지 무척 궁금해요!


후기4 :
어으... 시작부터 화악 고구마가 밀려들어오네요.
다행히 캐릭터 성격이 고구마인게 아니라 상황이 고구마일 뿐인것이니 사이다를 기대하며 러닝해보겠슴다 헿


후기5 :
이 집 너무 짠내 난다.
어머닐 너무 사랑해서 죽음에도 놓지 못해, 딸에게서 그 모습을 찾는 아버지도.
무능력해지고 피폐해진 아버지 대신 어린 나이부터 재건하려 애쓰는 소년도.
그 모든 걸 가슴 속에 갈무리하고 감내하겠다는 노처녀도...
어휴 누가 인생극장이나 공감에 제보 좀 해줘요.

 

초반부터 슬픈 전개가 지속되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가오는 가족간의 따뜻함이 더 좋게 다가오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소설에 대한 평가는 감정과잉 같다, 후반에 분량 늘리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체로 괜찮은 평가를 받은 소설입니다.

 

 

일레인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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